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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1.19 18: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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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맞이 위문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중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세대, 65세 이상 어르신 등 5415세대에 1억830만원 상당의 농협 및 재래시장 상품권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중구관내 여성복지시설인 루시모자원, 아침뜰 등 1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511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 쇠고기,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며 저소득가정 222세대에 대해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금으로 세대별 10만원씩 총 2220만원이 전달된다.
더불어 중구 관내 100세이상 장수 어르신 13명의 집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내의’ 등을 전달하고 위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일수록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한 것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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