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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대덕’구현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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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1.19 18: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올해 저소득 가정등 사회적 약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이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복지대덕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구는 특히 경기침체 여파로 실직과 질병으로 인해 신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해 ‘민생안정대책추진단’을 구성해 위기가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저소득층 생계급여 지원에 200억원 ▲자활사업 23억원 ▲노인복지증진과 인프라구축 134억원 ▲장애우 생활지원과 사회 참여 130억원 ▲장애인 126명 일자리 창출에 3억6000만원 등을 투입키로 했다.

이밖에 ‘해피투게더대덕구네트워크’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사회 안전망을 적극 활용, 각종 복지수혜로부터 소외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 동 자생단체와 통장이 중심돼 이웃안부 살피기운동을 전개해 위기에 처한 세대를 언제 어디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갑자기 생계 곤란을 겪는 주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로 연락하면, 어려움을 덜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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