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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1.21 16:43
- 기자명 By. 강현준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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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관계자는 더욱 어려워진 경제환경으로 후원자들의 발길이 많이 줄어들어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코레일 봉사단원들이 이렇게 해마다 명절만 되면 잊지 않고 찾아주어 어린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고마움을 표시 했다.
그동안 코레일 대전지사 사회봉사단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돌보아 드리고, 어린이들이나 장애우를 초청해 여러가지 행사를 함께해 왔으며, 오는 2월14일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대전예술의 전당으로 초청해 음악회를 관람토록 할 예정이다
강 지사장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 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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