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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의원, ‘교육감 직선제의 폐해와 선출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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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8.27 18:4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충남 당진, 새누리당)은 27일 당진문예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교육감 직선제의 폐해와 선출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위한 바람직한 교육감 선거제도가 무엇인지 합리적인 모델을 도출해 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누리당 교육감선거제도개혁 TF활동의 일환으로 충청지역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이 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교육감선거 제도개혁TF 위원장,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충남도내 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등 300여명과 함께 교육감 직선제의 문제점에 대한 소통에 나섰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동완 의원은 “문제점이 드러난 교육감 선거제도를 그대로 끌고 가서는 안 되고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야 한다”면서 “교육 100년 대계차원에서 교육감 선거 직선제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이를 토대로 합리적인 개선을 이루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교육감 선거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고,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면서 “토론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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