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찬은 이근규 시장이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제천을 이끌어가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자며 기존 호화스러운 기념 만찬대신 순대국밥의 따뜻함을 함께 나누자는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과 김진형 부시장, 국단장, 실과장 등 28명이 참석해 민선 6기 2주년 축하 및 화합, 향후 제천시 주요 현안사업 공유하는 등 민선 6기 남은 2년을 사람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제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김 부시장과 전 공직자에게 감사한다"며 남은 임기동안 분골쇄신의 정신으로 시민이 주인 되는 행복도시 제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간부들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월 1회 국밥데이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