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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광석중,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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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06 18:10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광석중학교(교장 윤원식)는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평생 금연 의지를 다지는 다채로운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지정하였고, 흡연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켜, 담배 없는 환경을 촉진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광석중은 등굣길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을 시작으로, 흡연예방 4행시 짓기, 평생 금연 서약하기, 흡연예방 포스터 전시, 가족 금연밴딩 사진 찍기, 에코필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이번 주간의 하이라이트는 흡연의 해로움을 알고 금연 의지를 실천하기 위하여 많은 학생의 관심 속에 개최된 흡연예방 골든벨 대회였다.

흡연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 학생은 “흡연의 피해를 보여주는 포스터를 감상 후 너무 무서우며, 흡연이 얼마나 해로운 행동인지 알게 되어 평생 금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2년 연속 심화형 흡연예방사업학교로 지정받은 광석중은 청소년의 흡연예방과 금연 실천 분위기를 정착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생활을 유도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흡연학생이 1명도 없는 건강한 학교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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