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국가 암 검진홍보를 중심으로 비만관리 및 흡연예방, 금연치료비지원사업과 장기요양보험 등 유용한 건강보험 제도를 내용으로 대전시, 대전지역암센터, 대전도시철도공사, TBN대전교통방송, 유성구보건소 등이 함께 참여했다.
유성온천역 '건강다솜방'은 2012년 개설되었으며, 올 2월에 시민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건강을 체크하고 '터치스크린'을 활용하는 등 건강보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건강까페로 리모델링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현대인에게 매우 밀접한 스트레스측정 장비가 추가되어 한층 더 건강부스로서의 기능을 보강했다.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국가암검진 캠페인'을 실시해 건강생활실천 붐을 조성하고 도시민이 편안한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