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북금연지원센터는 충청북도교육청에 금연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 인력과 자원도 지원한다.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사업과 연계한 금연교육과 금연정보제공도 돕기로 했다.

금연지원센터는 이외에도 도내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금연프로그램의 개발과 흡연예방·금연활동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충북도교육청은 흡연예방 문화 정착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행사에 적극 협조하고 도내 학생과 교직원이 금연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과 금연분위기 조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충북 청소년 흡연율이 감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