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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여중, 흡연예방 건강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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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5 16:43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여자중학교(교장 민병희)는 15일 흡연예방 의식 강화 및 흡연가족 금연 유도를 위하여 학생과 전교직원 300여명이 참여하는 흡연예방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흡연예방 건강 체험 부스를 통해 평생금연의지를 다지고 흡연예방 교육을 가정으로 전파하여 가족들의 금연을 유도하여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건강 체험 부스는 ▲도전 폐활량 측정 ▲금연다짐 나무 만들기 ▲흡연 질병 퍼즐 맞추기 ▲담배 독성 실험 관찰 ▲흡연예방교육 홍보물 전시 ▲금연전자파 차단 스티커 배부 등의 알찬 내용으로 꾸며졌다.

금산여중 이소영 보건교사는 “흡연예방 심화형학교인 우리학교는 학생들을 비롯하여 모든 교육가족의 흡연예방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알고 가족들의 금연을 위해 노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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