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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31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

고속버스터미널 앞 광장서 금연부스 운영과 가두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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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31 12:5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동남구·서북구 보건소는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31일 합동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보건소는 흡연의 폐해와 담배의 위해성 및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금연 분위기 확산과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합동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5월 31일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금연의 날이다.

이날 캠페인은 동남구·서북구 보건소와 충남도청, 충남금연지원센터, 천안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진행됐다.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흡연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금연 홍보 리플렛 배부, 가두 캠페인 등을 펼치며 적극적인 금연 운동에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금연구역 증가에 힘입어 이번 캠페인이 더욱 큰 금연 홍보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흡연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천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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