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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 군정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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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5.25 19:29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 군수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지금 우리 청원군은 엄청난 변화와 갈등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청원·청주 통합문제, 세종시 문제, 오송·오창단지 활성화 등 청원군은 물론 충북의 가장 중요한 이슈들이 우리들 앞에 산적해 있습니다.

차주영은 면사무소에서 군청, 도청, 내무부, 대통령 비서실, 온양, 아산 시장을 거치며 다양하고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안목을 살려 주민들의 피부에 닿는 실질적이고도 미래지향적인 군정을 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추진하고자 하는 공약사항은?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쪾주권재민의 원칙에 따라 투표실시
쪾전담팀 구성, 선관위에 주민투표 의뢰
◆통합때 신설될 2개 구청 군내 유치
쪾북부와 남부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쪾기업유치 활동강화
쪾 중소기업 육성자금 최대확보 지원
쪾청년, 여성, 장애인, 노인등 고용증대
쪾다문화 이주여성 취업알선
◆장애인.소외계층등 나눔복지 확대
쪾장애인, 독거노인등에 대한 사회적 장치마련
쪾어른돌봄 지킴이 시스템 구축
쪾경노당 복지시설 및 생활문화개선
쪾독거노인과의 결연사업 추진
쪾저소득층. 산후조리원 제공
◆오창을 서울의 강남처럼 육성
쪾명문학교(유치원,초,중,고등학교) 육성
쪾지자체, 기업, 교육기관, 주민의 협력체제구축
쪾교육재정지원확대 및 장학회운영
◆불균형 지역 발전대책 수립
쪾권역별 종합 발전 대책 수립(용역)
쪾문화관광지, 특화산업지역, 교육의 메카, 물류중심등


▲ 청원-청주 통합에 대해서는?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실시 통합은 군수가 마음대로 결정한 사안이 아닙니다. 주권재민의 원칙에 의거 군민의 뜻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합리적입니다. 온양시 와 아산군의 통합을 주도한 능력과 경험을 살려 실리를 챙기면서 통합을 가장 성공적으로 이룰 사람은 오직 차주영 뿐입니다.


▲ 세종시 문제(청원일부지역포함)에 대한 견해는?

세종시는 원안추진을 고수하면서 필요시 자족기능을 추가 하는 것으로 추진되어야합니다. 부용면, 강내면 일부지역 세종시편입문제 역시 주민의 뜻을 우선시하되 충북도와 청원군의 주민 선무대책도 적극병행 돼야합니다.


▲ 청원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우리군은 지난16년간의 지방자치 상황을 한번쯤 반추해보고 생각도 새롭게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그간 세분의 군수를 모셨습니다. 그중 한분만이 임기를 제대로 마치고 두분은 현직에서 물러나는 아품을 겪으므로해서 군민의 자존심에도 크나큰 상처를 줬습니다.
세상모든일은 사람이 하는 것 입니다. 이제 지연과 학연이 지배해서는 안됩니다. 후보의 인품과 경륜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을 하는 신중함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 프 로 필

△청원군 문의면, 괴산군청, 충북도청 근무
△내무부 지방국 행정계(조정관), 유아, 전산계장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총무처, 내무부, 서울시, 보훈처 )
△내무부 장관 비서실장(4회)
△내무부 편성 운영과장, 총무과장
△온양시장
△아산시장(온양시, 아산군 통합 초대시장 )
△충남도청(자치문화관광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
△충북도청(자치행정국장, 기획조정실장 )
△자유선진당 충북도당 위원장
△자유선진당 청원군 당원협의회 위원장(현)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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