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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13 18: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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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고 삼성당과 어린이동아가 공동으로 후원했으며 전국의 초등학교 599개교, 6만215편의 출품돼 높은 참가율을 보였고 그 중에 652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산초는 대회를 위해 글솜씨가 탁월한 학생들을 선발해 개별화된 독서논술 지도를 하는 등 철저한 대비를 했다. 그 결과 독서 감상문 부문 특상 1명, 독서 감상문 및 작문 부문 입선 23명, 학교 단체상을 거머쥘 수 있었다. 독서 감상문 특상은 3학년의 정다연 학생이, 그 외 입선자는 6학년 이서연 학생을 비롯한 23명이며, 학생들을 지도했던 박주경 교사도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특상을 수상한 정다연 학생은 인터파크 사장 상장 및 전자책 비스킷, 50만원 상당의 도서와 장학금 20만원을 받게 되며, 입선 학생들은 대표이사 상장 및 8000원 상당의 아동도서를 받게 된다.
또한 학교 단체상을 수상한 서산초는 주최 측으로부터 상패와 도서를 부상으로 받게 된다.
최기홍 교장은 “그동안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독서지도를 한 것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독서논술에 중점을 두는 학교인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독서논술교육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서울 소재)에서 있을 예정이다.
서산/가금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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