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육군대학 소속 교관 및 수탁교육 중인 20개국 100여명의 군인(장교)들이 참가해 대한민국의 앞선 드론 기술력을 알리고 군문화 교류와 안보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등 큰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각국을 대표하는 수탁 장교들의 호응과 해당국가에 대한 드론서비스 문의까지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심철규 대표는 "에어심 계룡산 드론비행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드론 아카데미와 성인들을 위한 드론 국가자격증 및 민간자격증 교육이 수시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드론 일자리 연구소'를 만들어 활발히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심은 계룡산 드론 비행장에서 공주시와 계룡시, 세종시, 대전시민을 위한 음악회와 드론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오면서, 드론 비행이 자유롭지 못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