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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문화정책으로 청소년행복특별시 구현하다

논산형 청소년문화정책,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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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12 13:3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청소년행복특별시 논산시가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논산형 청소년문화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논산시가 청소년행복특별시 실현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문화정책사업이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관한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시행한 정책 중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거나 타 지방정부의 모범적인 정책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도시에 보다 부족한 교육·문화여건에도 청소년이 희망이라는 시정철학으로 다양한 논산형 청소년문화정책을 추진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왔다.

특히, 김형석청소년문화학교 △청소년문화제 △청소년송년콘서트 △청소년여름캠프 등 희망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평등교육 실현은 물론, 청소년의 인간다운 삶과 행복한 문화적·내적 성장을 도모해왔다.

시는 계속해서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정책사업 추진과 시설운영, 청소년 활동 및 보호와 진로체험 수요 등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청소년 행복 증진에 더욱 힘써나간다는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을 때 미래가 밝아지고 건강하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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