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업훈장(産業勳章)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노 대표는 지난 2011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지 10년 만에 산업훈장 중 제일 높은 등급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노 대표는 홍동면 홍원리 하원마을 출신으로 홍동초등학교를 지난 1965년에 졸업하고 젊은 나이에 상경해 1983년 ㈜원영건업을 설립, 2011년 철탑산업훈장 수상, 2017, 2019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 2017년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철근콘크리트산업의 기술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부터는 홍동면 명예면장 직을 수행하며 지역 대소사 및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성금과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애틋한 고향사랑 실천에도 힘쓰며,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에게 부여하는 Honor society 회원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정신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종희 홍동면장은 “홍동면 출향인사로서 항상 애틋한 고향사랑을 실천하시고, 국가건설 산업발전을 견인하시는 노 명예면장의 금탑산업훈장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훈장 수상은 본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홍동면민들에게도 큰 자부심과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