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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각 이장과 소통하는 스마트 이장넷 구축

언제 어디서나 이장 공문서 수신과 소통, 코로나 신속행정서비스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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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6.25 13:4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사진=홍성군 제공)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코로나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에 발맞춰 최일선 행정에서 헌신하고 있는 이장들의 편의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이장넷’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이번 스마트 이장넷은 이장들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공문서, 회의 일정, 행정 전달사항, 이장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민 건의사항 및 재난재해 발생 시 시간과 공간 구애를 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적극적인 군정 참여와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6월 중순까지 이장넷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6월 말까지 읍·면 관리자 및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시험운행 중에 있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 긴급한 공문 수령, 재해피해 보고 등을 위해 농번기에도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즉시 문서를 받아 볼 수 있도록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실시해 이장들의 노고를 덜어 줄 수 있어서 다행이며 코로나 시대에 비접촉으로도 발빠른 소통행정을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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