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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비상구 신고포상제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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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1 13:3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사진=홍성소방서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소방서가 비상구 폐쇄와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와 관련해 신고 포상제를 상시 운영 중이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는 피난ㆍ방화시설을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 피난ㆍ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ㆍ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특히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에 따라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으며, 현장 확인과 신고포상 심의회를 거쳐 포상금과 위반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한편 한성희 화재대책과장은 “비상구를 훼손하거나 사용을 못 하게 하는 것은 단순히 과태료가 부과되는 위법행위가 아니라 이웃과 자신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다”라며 “긴급사항 발생 대비를 위해 비상구는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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