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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비호태권도 김영근 총관장,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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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14 13:56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충남 논산 비호태권도장(총관장 김영근)은 지난 11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로 소재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공연장에서 NBC-1TV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가 주관하는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받았다.

이날 위촉식은 각 분야의 전문성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육군훈련소장을 역임한 구재서 장군을 비롯하여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경훈, 정재은, 배우 겸 가수 수지 아버지 외 김준호 변호사가 법률위원, 김세호 병원장이 의료 전문위원, 카타르 항공 심은혜 씨가 특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김영근 사무총장은 지난 3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는 퀴즈대회는 태권도를 수련하는 수련생에게 태권도 이론과 상식을 학습시키고 태권도 정신을 계승 문무를 겸비하는 태권도인을 양성하기 위해서 NBC-1TV가 대회를 창설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비대면 온라인 퀴즈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기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에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근 사무총장은 대전MBC배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 충청남도체육회 이사, 충남체육단체실무자협의회장으로 현장 활동을 활발히 하여 오고 있다.

또한, 2018년 지방 선거에서 양승조 도지사 인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는 충청남도청 직장운동부 여자선수단 실업팀과 올해에는 서천군청 남자선수단을 창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충청남도체육발전과 태권도 경기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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