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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옥암2·오관2지구 등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지적불부합지 및 경계분쟁 해소 효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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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15 12:0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홍성군 옥암2지구(133필지 / 6만4643㎡), 오관2지구(189필지 / 9만8072㎡), 광천대평1지구(2044필지 / 324만6425㎡)가 최근 지적재조사 사업 지구로 지정했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와 국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국가사업이다.

특히 본 사업지구 지정에 앞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소유자설명회 개최 및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수행자 선정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준비해왔으며 토지현황조사, 경계조정 및 확정,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1년 12월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의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디지털시대에 맞는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해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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