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에 걸쳐 증평여자중학교 1학년 106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해 미래 직업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본인 적성과 흥미에 적합한 진로에 관해 고민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3일 진로특강을 시작으로, 이튿날은 2개의 그룹으로 나눠 학교에서 플로리스트와 경찰관 체험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수련관에서 아이들의 욕구에 맞춰 유튜버, 퍼스널컬러코칭, 유전자지문적성검사 등의 직업 체험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