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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빛 전국대학생 광고 캠프 ‘성료’

교육·프리젠테이션 병행… 광고 공모전 전국서 목원대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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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6.26 19:1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 광고홍보언론학과(학과장 문윤수)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교내 사범관에서 2011 애드칼리지리그인 ‘제8회 한빛 전국대학생 광고캠프’를 개최했다.

한국철도공사의 후원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유일한 광고캠프 공모전으로 광고 완성 작품만을 제출하는 타 공모전과는 형식과 차원이 다르게 지도와 교육,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이 병행되는 실전 광고 공모전으로 이런 대회는 전국에서 목원대가 유일하다.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 본 캠프는 광고전공의 대학생은 물론이고 광고에 관심이 많은 타 전공의 전국 대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광고기획에서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광고현장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또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3박4일 동안 실무전문 교수와 광고현장 전문가의 24시간 지도가 병행된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9개 팀으로 나눠 각 팀마다 주어진 광고주의 제품과 이미지를 가지고 광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최종 광고 작품으로 경쟁 PT를 벌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팀별로 광고기획과 조사, 판촉 및 마케팅 전략, 홍보, 인쇄 및 영상, 제작, 영상 프리젠테이션 등을 포함한 실전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각 팀마다 현업에 종사하는 영상 및 인쇄 광고제작자(광고 PD)들이 직접 지도하고 자문했다.

캠프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팀별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황래건(목원대 3년)외 10명이 발표한 ‘든든한 코레일’이 대상을 받는 등 금상과 은상, 동상에 각각 1개팀의 수상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고, 참가 학생들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유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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