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안전, 경제,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이뤄진다.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당신의 안전스위치를 켜라’는 재난 예방과 피난을 알려줘 생존역량을 키웠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국가인증을 획득했으며 참여한 청소년은 여성가족부장관 명의 참여기록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수련관은 경제와 금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경제꿈쟁이 캠프’와 스스로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진로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또한, 스포츠스태킹(컵 쌓기)을 통해 청소년의 집중력과 민첩성, 인내심 향상에 도움을 줬다.
김병노 관장은 “청소년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함과 동시에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