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중 교육장은 ‘행복한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부여 교육’을 교육의 비전으로 삼고, 학생들이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혁신을 실천하였으며, 경쟁력 있고 신뢰받는 학교를 육성하여 행복한 부여 교육을 실현함은 물론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하여 모두가 부여 교육을 사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2019년 청렴도 평가 최우수 교육지원청, 성과평가 최우수 교육지원청, 안전 한국훈련 우수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청렴 콘텐츠(UCC 분야) 금상 수상 등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0년 교육 가족 체험장 개장, 코로나 19 관련 원격수업 지원, 찾아가는 상상 이룸 교실 운영 등 중요한 교육사업들을 완수했다.

이날 윤학중 교육장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부여 교육 가족들의 소통과 공감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부여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