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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추협, ‘2020 사랑의 일기’ 공모

10월 31일까지 접수...해외 독립유공자 3세 자녀들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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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07 14:5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2020 사랑의 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사랑의 안전 일기, 코로나19 감염 예방 챌린저 활동 내용, 안전·통일·환경 보호 활동에 관한 일기 및 소감문, 논술, 글쓰기 등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할 경우 온라인으로 변경, 개최 될 수도 있다.

인추협은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일환으로 비대면 SNS을 통한 코로나19 예방 챌린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안전 일기장을 제작 배포하고 안전 일기 쓰기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자신과 가족, 이웃을 지키고 폭우, 홍수, 태풍, 폭염 등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 홍보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는 미국, 중국, 몽골, 러시아, 필리핀 등에서 거주하는 해외 독립유공자 3세 자녀들도 지난해에 이어 참석할 예정이다.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필리핀어로 번역한 해외동포용 사랑의 안전 일기장도 제작 보급할 계획이다. 공모 요강은 인추협 홈페이지(http://www.huremo.org)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인추협은 지난 1월 광화문 광장에서 사랑의 안전일기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2020년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개최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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