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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건설특위 활동 마무리

지적 20건·건의사항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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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1 15:44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종합사회복지관 증축공사 현장을 찾은 유후재 건설특위 위원장(앞줄 왼쪽)과 의원 모습. (사진=진천군의회 제공)
종합사회복지관 증축공사 현장을 찾은 유후재 건설특위 위원장(앞줄 왼쪽)과 의원 모습. (사진=진천군의회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건설특위는 작년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군에서 추진한 사업장 270개소 중 7개 읍·면의 20개소를 선정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도출된 각종 문제점을 시정·개선하도록 해 향후 시행하는 공사가 보다 견실히 시공되도록 조치했다.

의회는 현지조사 결과, 현장에서 바로잡을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지적 20건과 건의사항 25건은 집행부에 즉시 이송,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유후재 건설특위 위원장은 결과보고를 통해 “공사 추진 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그러면서 “예산을 확보하고도 미착공된 사업과 겨울철 준공사업은 지연과 부실공사가 우려되므로 사업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추진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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