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원과 민간투자를 연계해 지역 내 성장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다.
유창욱 중진공 충청강원권경영지원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이 추천한 유망기업에 대한 창업투자사의 민간투자 유치, 보증기관의 투자매칭 특별보증 등 이어달리기식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지역 대표 K-유니콘 기업을 육성해 혁신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 충청강원권경영지원처는 지난 7월 지역 성장유망 중소벤처기업 21개사를 K-예비유니콘 유망기업으로 지정했다. 9월부터 창업투자사와 함께 유망기업 4개사를 방문, 투자 발판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육성지원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