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쉽게 익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가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이달 보행자가 많은 논산 15호 어린이 공원 외 9곳에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춘 신규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판을 설치하고, 이후 2회에 걸친 현장점검을 통해 신규 설치된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판의 위치와 안정성 적합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어 가시성이 좋은 곳에 신규 도로명 주소 안내판을 설치했다.
향후 설치 수가 불충분한 구간 등을 파악해 시설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도로명주소가 안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