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지역 봉사자로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 회원과 어린이 등 60명의 참가자는 ▲수상보트 체험 ▲루지체험 ▲양 떼 목장 관람 ▲삼기 저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김진응 회장은 “코로나19로 등교도 못 하고 집에만 있던 어린이들이 모처럼 밖에 나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지역 미래 꿈나무인 아동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