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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초중2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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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08 17:11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증평읍 초중2리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증평읍 초중2리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6일 증평읍 초중2리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최근 2년간 화재가 발생하지 않고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있는 화재취약지역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 화재안전의식 함양과 자율소방 안전체계를 마련하고자 매년 추진 중이다.

이날 소방서는 마을 50가구에 직접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하고 안전마을 현판식과 명예 소방관 위촉, 주민 대상 소화기 사용법·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 히터·전기장판, 동방방지 등 전기 열선, 화목 보일러)에 대한 화재예방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서갑규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로 선정되기까지 주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 정도를 알 수 있다”며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마을 주민 모두가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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