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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현 민족통일 영동군협의회 사무국장, 통일부장관상

평화통일 의식 확산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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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1.09 13:05
  • 기자명 By. 여정 기자
김조현 민족통일 영동군협의회 사무국장이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김조현 민족통일 영동군협의회 사무국장이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김조현 민족통일 영동군협의회 사무국장이 민간통일 기반 조성 및 회원 통일 역량 배양에 힘쓰고 범국민 평화통일 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사무국장은 최근 전국 17개 시·도협의회와 228개 시·군·구, 읍·면·동협의회, 여성·청년협의회 등 국내 최대 민간통일단체인 민족통일중앙협의회가 민주평통 창설 39주년을 기념해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 ‘2020 국민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및 민족통일전국대회’에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족통일중앙협의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준수한 가운데 ‘2020 민족통일전국대회’를 열고 평화콘서트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김조현 사무국장은 “민족통일협의회 회원 모두가 전국 곳곳에서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통일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평화와 통일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감 소감을 밝혔다.

김조현 사무국장은 현재 영동로타리클럽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호타이어 영동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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