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으로부터 올해 6차 지정기탁사업을 지원받아 펼쳐진 활동은 지난달 19일부터 증평주공3단지 358세대에 대해 바퀴벌레, 파리, 모기 등 위생이 불안한 취약계층 밀집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복지관은 주민과 함께 공동 생활 단지 내 방역 등도 전개하고 이 과정에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예방수칙과 코로나19 개인방역 수칙을 안내했다.
박경화 관장은 “코로나로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요즈음 취약계층을 위해 쾌적한 환경과 각종 바이러스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