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활동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꾸러미는 손수 만든 쿠키, 레몬청, 손뜨개 수세미, 천연비누, 펜 세트, 문구세트 등이 담겼다.
선물꾸러미는 드림스타트 예비초등학생 등 30명에게 지원됐다.
창업동아리 ‘스윗블라썸’ 김태현(2학년) 학생은 “선물을 받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동생들을 생각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정보고는 감성아트, 쿡&티, 뷰티라운지, 회계연구소 등 12개의 다양한 창업동아리를 지원해 실무 능력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