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를 이끌어온 이미숙 회장은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논산시 농업여성의 위상강화 및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논산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 10개 분과 정책위원회 여성정책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업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는 것은 물론, 30년간 적십자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3천 시간 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생활개선회원들과 수제마스크 4천 개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자살예방 공감대 확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양돈 1천여 두를 사육하는 등 영농활동도 왕성히 하고 있어 농업여성의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숙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장은 “혼자의 힘으로 받은 상이 아닌 생활개선회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배우고 봉사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