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친환경 무농약 딸기 교육 성료

논산농기센터, 천적 해충방제법 강의 등 인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8.15 19:3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11일 센터내 소회의실에서 딸기 무농약 재배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교육에는 친환경재배 농산물 수요와 딸기수확체험 증가 등에 따라 무농약 인증을 위해 토양선충 예방을 위한 네마장황 녹비재배법, 친환경자재 사용, 제초 방지 위드스탑 시스템 이용 등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딸기재배농업인 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농촌진흥청의 김용헌박사는 ‘딸기 병해충 친환경방제법’과 ‘딸기의 천적이용 해충방제법’에 대한 강의를 이해하기 쉽게 진행해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박상구 딸기담당은 친환경농업 실천은 기존 농법에 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적정 가격을 통한 충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제하고 ‘친환경자재의 효율적인 사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논산 농기센터는 현재 80여명인 무농약인증 딸기재배농가를 내년까지 배가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련 최신 기술과 병해충 방제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정논산 딸기’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문승현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