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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최대 명절 설맞이 민생분야 강력 합동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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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1.26 11:40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설맞이 민생분야 합동단속 현장 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설맞이 민생분야 합동단속 현장 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성수품(제수품) 위생관리 실태에 대해 강력단속에 나섰다.

이에 오는 2월 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축산물 가공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충남도와 각 시·군 특사경이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국내산 둔갑판매 행위를 비롯해 원산지 혼돈 표시 및 위장판매 여부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명절을 맞아 지역특산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연장에 따라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홍성지역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및 식품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설 성수품과 지역특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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