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IT직무를 수행할 청년들의 인건비와 교육비를 10개월 간 지원하게 되며 신청대상은 현재 사업장 주소지를 홍성군 내에 인증 및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으로, 기업의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관리 혹은 기업 유튜브 채널 및 SNS 운영을 비롯한 온라인 마케팅 등 IT직무를 담당할 청년을 고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오는 2월 10일까지 홍성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광윤 경제과장은 “최근 들어 급증한 온라인 경제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직무 교육비도 지원이 되는 만큼 지역 청년들에게도 IT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