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세로 군수,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 반영 '발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2.03 12:13
  • 기자명 By. 김정식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사진= 태안군 제공)
가세로 태안군수가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사진= 태안군 제공)

[충청신문=태안] 김정식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을 위해 정ㆍ관계 핵심 인사들을 만났다.

가 군수는 지난 2일 국회를 찾아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광개토 대사업’의 역점 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및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에 조속히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진 위원장은 태안군민의 오랜 바람인 이원-대산 간 국도 38호선 연장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긍정적 검토를 약속했다.

이날 가 군수는 세종시에 위치한 기획재정부에도 방문, 사업의 상위 계획 반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가 군수는 “태안 백년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핵심사업인 ‘광개토 대사업’의 실현을 위해 올해도 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응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국가계획 조기반영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