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한정철 (주)엔바이오니아 대표가 제천·단양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 2021년 정기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32명 참석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한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한 신임 회장은 "코로나 19의 유행과 기업경영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회장에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천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제천 단양 상공회의소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