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발대식에는 총 130여 명이 면접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동영상 자기소개, 비대면 전화면접 등을 거쳐 65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참여자는 사회복지시설 등 14곳으로 배치돼 중증장애인 일상보조 지원, 환경정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양방향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온라인 면접 등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잇다.
오재원 관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에 맞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