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괴산순정농부 쌀’ 브랜드 명품화를 위해 친환경(무농약) 벼 계약재배 참여농가 신청을 받고 있다.
괴산 쌀은 2017년, 2018년 농식품부 장관상, 2019년 대통령상을 받는 등 전국 최고 품질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브랜드 없이 공공비축미, 직거래, 농협수매 등으로 분산 출하돼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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