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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18 11:18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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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철새도래지는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철새 보호를 위해 무논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일본 이즈미시 지역 등에서 월동을 마친 흑두루미들이 본격적인 북상에 나서면서 천수만을 중간 기착지로 쉬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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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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