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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노후소화기 교체 및 폐기처리방법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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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18 12:2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소방서가 안전한 소화기 사용을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소화기 교체 및 처리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에 노후소화기는 제조일자로부터 10년이 경과한 분말소화기 또는 부식, 압력저하 등으로 정상 사용이 어려운 소화기로서 교체 또는 폐기해야 하며 노후소화기 확인 방법은 소화기에 기재된 내용연수(안전기한) 확인과 압력계의 바늘이 녹색 범위에 있는지 확인, 소화기 외관 부식 여부 등이 있으며 제조일자는 소화기 본체 옆면에 기재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기한이 지났거나 압력 저하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소화기는 시중에 판매하는 폐기물스티커를 부착해 폐기물처리 지정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한편 한성희 화재대책과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집어든 소화기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평소 주기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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