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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청주 동남지구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분양

청주 동남지구 단일 블록 최대 규모…총 121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사이버 견본주택 동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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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01 13:18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청주 동남지구 호반써밋 투시도 (호반건설 제공)
청주 동남지구 호반써밋 투시도 (호반건설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호반건설은 2월 26일 청주시 동남지구에 조성되는 '호반써밋 브룩사이드'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청주 동남지구 B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총 121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청주 동남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이자 단일 블록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민간분양 기준)로 조성돼 기대감이 높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351가구 ▲74㎡B 48가구 ▲84㎡ 816가구로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918만원으로 책정됐다.

분양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순위 청약은 11일이고,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정당계약은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이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7월 예정이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마련했다.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단지 인근에 청주 제1, 2순환로 및 국도가 있어 청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청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이 밖에도 낙가산, 월운천, 무심천, 동남지구 내 근린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를 주거쾌적성을 높인 최적의 단지로 설계했다. 우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4베이의 판상형(일부 제외) 구조로 일조권, 개방감도 확대했다.

대단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도 강화했다. 특히 ‘호반써밋 브룩사이드’의 커뮤니티시설은 사용 목적에 따라 체육시설과 다목적 공간으로 구분해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골프장, GX룸, 휘트니스센터, 실내체육관이 들어서고, 다목적 공간에는 씨어터룸,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코인세탁실, 키즈클럽, 주민회의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청주 신흥주거지로 알려진 동남지구에서 단일 블록으로는 최대 규모의 민간 분양 단지라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호반써밋’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차별화된 상품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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