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신동렬 이사장은 사비를 들여 장학금 1000만원을 사직·사창 천주교 성당에 전달했다.
신동렬 이사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든든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중추적으로 충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은새마을금고는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좀도리 쌀 기부 행사로 회원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쌀 134포(3,280kg)와 라면 110박스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100명)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기도 했다.
사직2동 주민센터에 쌀 10kg 40포와 라면 40박스 및 사창동 꽃동네 봉사단체에 쌀10kg 20포와 사직동사창동 성당에 쌀10kg 20포씩 총 40포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