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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동참

국토균형발전 위해 충남에도 공항 건설 필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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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18 12:1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가 18일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홍성군 제공)
김석환 홍성군수가 18일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김석환 홍성군수가 18일 지역균형발전과 충남도의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는 충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산 민항 건설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맹정호 서산시장이 처음으로 시작했다.

특히 김 군수는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서산민항 예타 대상사업 선정, 서산민항은 충남민항’이라는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충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지역으로 지역균형발전과 물류‧관광산업의 발전, 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반드시 충남에도 공항이 건설되어야 한다.”며 충남민항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가덕도 공항의 경우 특별법 제정 등 중앙정부의 지원 아래 신속히 진행되고 있으나 충남권 공항건설은 외면당하고 있다”며 “충남혁신도시의 위상에 맞는 공항 구축으로 충남의 하늘 길을 열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군수는 챌린지 다음 주자로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과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용주 농협홍성군지부장 등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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