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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옛 교실 체험학교 비대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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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19 11:09
  • 기자명 By. 조수인 기자
한밭교육박물관 옛 교실 체험학교의 가죽 가방 및 지갑 만들기 (사진=한밭교육박물관 제공)
한밭교육박물관 옛 교실 체험학교의 가죽 가방 및 지갑 만들기 (사진=한밭교육박물관 제공)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옛 교실 체험학교'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험 내용은 '가죽 가방 및 지갑 만들기'로 월별로 관내 유·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가 확정된 가족에게 체험재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24일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 확정 대상자는 무작위로 추첨해 26일 오후 2시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전상길 관장은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을 운영하니, 많이 참여해 가족애를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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