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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용산면주민자치위, 법화천 가꾸며 쾌적한 마을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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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21 11:28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지난 18~19일 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법화천 제방 산책로의 벚나무 경관향상을 위해 거름주기 작업과 주변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지난 18~19일 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법화천 제방 산책로의 벚나무 경관향상을 위해 거름주기 작업과 주변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 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인기)가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8~19일 이 위원회는 법화천 제방 산책로의 벚나무 경관향상을 위해 거름주기 작업과 주변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용산면사무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천 제방 산책로의 벚나무 600여주에 비료 시비작업과 제방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폐비닐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 후 전인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용산면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법화천 벚꽃길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비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주민들이 벚꽃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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