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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 홍성군가족센터 건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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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3.22 12:2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홍성군 가족센터 조감도 (홍성군 제공)
홍성군 가족센터 조감도 (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온가족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인 ‘홍성군 가족센터’가 22일 첫 시동을 걸었다.

홍북읍 신경리 소재 내포초등학교 인근에 들어서는 가족센터는 총사업비 195억여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6762㎡ 규모로 영유아·아동·청소년·가족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특히 가족센터는 민선7기 김석환 홍성군수의 공약사업이자 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중요사업으로서 지난 2018년 6월 건축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을 시행해 9월 부지를 매입했고, 2019년 10월부터 실시설계를 착수, 올해 1월 준공하게 됐으며 이후 입찰공고를 거쳐 올해 3월 최종 시공사를 선정했다.

또한 그동안 타당성용역과 관내 주민설명회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군 의회에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를 하는 등 주민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가족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홍성군 가족센터가 완공되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홍성으로 인구증가가 기대 된다.”며 “공사가 안전하고 계획대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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