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 맞춤형 적극행정이 호평을 받고 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중인 공영주차장 사업이 바로 그것.
앞서 군은 주민생활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으로‘더 좋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금구 공영주차타워와 죽향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 밀집 지역인 옥천읍 죽향리 157-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총115면의 죽향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현재 임시 개방중이며 CCTV 등 부대시설이 완공 되는대로 오는 4월 15일에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옥천읍 금구리 상가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금구 공영주차타워조성 사업은 57억여원을 투입하여 160면을 조성중이며,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23일 죽향2리 마을(이장 조기철), 죽향3리(이장 전나영) 마을주민은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마을 현안 문제해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김재종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