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천시, 회의실 명칭에도 홍보 효과 접목…각 회의실에 관내 유명 관광지 이름 적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4.04 11:50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제천시청 청풍호실(구 대회의실) 전경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시청 청풍호실(구 대회의실) 전경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청사 내 회의실 명칭을 통한 관내 유명 관광지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제천 10경 등 주요 관광자원 지역 홍보를 위해 시청 회의실 명칭을 변경했다.

청사 5층에 위치한 대회의실은 '청풍 호실'로, 소회의실은 '박달 재실', 정책 회의실은 '의림지 실'로 각각 이름을 바꾸고 대외적으로 배포하는 홍보 및 보도자료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대내외적으로 배포하는 홍보 및 보도자료를 통해 자연스럽게 제천 지역의 유명 관광지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평상시 배포되는 홍보자료에 관광자원 명칭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면서 제천을 찾아오는 홍보효과가 분명히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부권 최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